(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5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빅뱅(BIGBANG) 승리가 지니뮤직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26일 지니뮤직(대표 김훈배)은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팬사인회에 지니 고객 20명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오늘(26일)까지 지니를 통해서 참여 응모 가능하다. 지니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에서 승리 솔로 정규 1집 ‘더 그레이트 승리(THE GREAT SEUNGRI)’의 곡을 다운 받고, 승리의 가장 큰 매력을 댓글로 남기면 팬사인회에 응모된다.
지니뮤직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1인 1매)을 팬사인회에 초대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7월 30일에 발표한다.
이번 승리 팬사인회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지니뮤직 스트리트’ 에서 열리는 승리 팬이벤트 중 하나의 행사로, 해당 팬이벤트에서는 팬사인회와 함께 승리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마케팅실 이상헌 실장은 “승리의 신곡 팬사인회에 지니 고객을 특별 초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팬들에게는 승리를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데뷔 후 첫 솔로 정규 앨범 ‘더 그레이트 승리(THE GREAT SEUNGRI)’를 20일 발표했다. 타이틀 곡 ‘셋 셀테니 (1,2,3!)’는 발매와 동시에 지니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최고 뮤지션로서의 승리의 면모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