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 도 함께~ 형균씨는 컷트~저는 뿌염하러왔다가 작년 가을 쯤 웨딩촬영 할때부터 맞춰왔던 커플헤어 색에서 잠시 벗어나보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김형균 부부는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함께 미용실을 찾은 모습이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달달해요 끼얏”, “예쁜 부부”,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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