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헨리 카빌이 한국에서의 아침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irst morning ever in Korea!”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국 호텔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워커’라고 적히 모자를 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헨리 카빌은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그리고 사이먼 페그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홍보차 지난 15일 내한했다.
또한 공식 일정은 물론, SBS ‘런닝맨’에도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 개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오늘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