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4일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답게 올여름 가장 더운 날씨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경산이 39.9도까지 올랐고 전북 부안은 36.8도로 역대 7월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또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는데요 29.2도로 111년만의 최고기온이었다.
이렇게 극심한 더위 현재로서 다음 주 까지도 지속되겠다.
전국 전체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최고기온 기본으로 35도를 넘어가겠고 밤사이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겠다.
시원한 비 예보도 없이 오늘도 전국이 맑겠으며 모레도, 글피도 이번 주 내내 맑다.
이어지는 폭염 속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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