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3일 방송된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윤후가 유기견 보호에 가는 모습이그려졌다.
유기견 보호소에 도착한 윤후는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보호소 안으로 들어간 윤후는 강아지 미미를 보고 “되게 떨렸다. 3초 동안 찌릿찌릿 떨렸다”고 말했다.
미미는 번식장에서 1년을 보내다 간신히 구조돼 목숨은 건졌지만 한 번도 세상 밖을 나가보지 못했다.
윤후는 미미를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밖에 처음 나온 미미는 얼음처럼 굳었고 윤후는 그런 미미를 안아주었다.
윤후는 “밖에 나오니까 좋지?”라며 이곳저곳을 보여주었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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