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이혜정, 고준영 모녀가 출연했다.
모녀 싸움으로 하루에 5천만 원 날린 일화를 공개했다.
이혜정은 “둘이서 생방을 하러 가던 길이었는데 딸이 엄마한테 뭐라고 뭐라고 막 그래서 내가 차를 갓길에 세우라고했다. 그랬더니 진짜 세우더라. 그래서 내려서 방송에 안 갔다”고 말했다.
이에 고준영은 “엄마는 안 가시고 제가 대타로 출연했다. 원래 1억 5천을 버는데 매출의 30%가 급감해 5천만 원을 날린 것이다. 저는 엄마한테 일적으로 얘기했는데 대든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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