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태희가 과거 ‘천국의 계단’에서 악역으로 열연했던 모습이 새삼화제가 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태희 천국의 계단 당시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태희는 강렬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추억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이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했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은 2003년 12월 3일에 시작해 2004년 2월 5일에 종영된 드라마다.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네 남녀의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태희는 극 중 한유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1980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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