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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예쁜 남자’ 아이유, ‘장근석바라기 3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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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내 눈엔 장근석 오빠만 보여!” 아이유가 ‘마테바라기’ 3종 스틸을 공개했다. 오빠 훔쳐보기의 달인에서부터, 상사병에 걸린 ‘멍소녀’, 그리고 갈비도둑까지, 이만하면 짝사랑계의 신성이다.
 
아이유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제작 ㈜그룹에이트, ㈜파인애플홀딩스)에서 여자 주인공 김보통으로 분한다. 중학교 시절 불현 듯 찾아온 독고마테(장근석)에게 죽고 살았던 보통이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예쁜 남자’ 장근석-아이유 / 그룹에이트
‘예쁜 남자’ 장근석-아이유 / 그룹에이트
중학교 시절 사춘기 소녀 김보통에게 독고마테는 가슴을 흠뻑 적시는 잔잔한 감동 그 자체. 독고마테의 교실에 찰싹 붙어 ‘우리 오빠’를 훔쳐보는 일은 가장 중요한 학교 스케줄. 집에서도 오빠의 날리는 머릿결과 은근한 시선, 그림과 같은 자태를 생각하여 ‘멍’해지는 것이 주요 일과다.
 
오빠 생각하며 멍해지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시집간 딸은 도둑”이라는 옛말을 보통이는 중딩 시절부터 몸소 실천했다. 갈비집딸의 이점을 살려 마테에게 갈비를 공수하기 위해 ‘밤손님’이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던 것. 영업이 종료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머리에 플래시를 달고 갈비집에 잠입하는 김보통. 갈비를 한 아름 훔쳐내는 솜씨가 능수능란하다.
 
‘예쁜 남자’ 아이유 / 그룹에이트
‘예쁜 남자’ 아이유 / 그룹에이트
그런 그녀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나쁜(?)’ 남자 독고마테로 열연 할 배우 장근석과 마테바라기 김보통 역의 아이유가 만들어 낼 환상의 호흡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캐릭터가 만들어낼 신선하고 흥미로운 로맨스 케미가 벌써부터 궁금하다는 것. 드라마 관련 게시판과 SNS 등에 따르면, 아장커플의 예측불허 블랙홀 로맨스가 “2013년 하반기 최고로 기대되는 로맨스”라고 꼽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편 ‘예쁜 남자’는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한 ‘천재만화가’ 천계영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1200만 관객이 사랑한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드라마 극본으로 탄생시킨 작품. 여기에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꽃미남 제조기’라는 닉네임다운 최강 비주얼의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진다.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2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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