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커플 예원과 강기영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장님 매일 죄송해요.... 세계에서 제일 마음 넓은 박사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안한 표정의 예원과 옷에 케이크를 잔뜩 묻힌 강기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두 손을 공손히 모은 귀여운 예은과 그를 째려보고 있는 강기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니깐 괜찮아!ㅋㅋㅋㅋㅋㅋ”, “설비서가 왜그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원과 강기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깨알 재미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0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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