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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복날 삼계탕 반갑지만…생닭 손질 때 식중독 일으키는 ‘캠필로박터균’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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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생닭 손질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18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캠필로박터균’에 대해 다뤘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신동진 아나운서는 최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많이 먹는 삼계탕을 비롯한 닭 요리를 할 때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로 ‘캠필로박터균’ 때문이다.

‘캠필로박터균’는 닭·오리의 장내에 분포하는 식중독균으로 잠복기는 2~10일에 이른다.

생닭을 손질하다가 물이 튀어서 다른 식재료에 묻으면 이 균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생닭을 만진 손은 반드시 비누로 씻고, 생닭을 다룬 조리기구 등도 반드시 세척하고 소독을 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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