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17일 전북 무주군에서 2.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9분12초 전북 무주군 남동쪽 17㎞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91도, 동경 127.81도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에서는 작년 4월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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