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 태민, 지난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출연 ‘새삼 화제’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아마존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샤이니(SHINee) 태민이 출연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태민은 2017년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연속 드라마  ‘파이널 라이프 - 내일, 네가 사라져도’(ファイナルライフ ~明日、君が消えても~)에 출연해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파이널 라이프’는 태민과 일본 인기 배우 마츠다 쇼타의 공동 주연으로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드라마다.

여기서 태민은 미국 명문 의대를 수석 졸업했으나 실험 대상이 된 후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남자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함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마츠다 쇼타는 어린 시절 겪은 가난과 동생마저 잃은 특수반 에이스 형사 역을 맡아 호연했다.

한편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