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정훈(장재호)과 차상필(김견우)이 본가에서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훈이 정태(정헌)으로부터 회중시계를 듣게됐다.
정훈이 집에 도착했다. 때마침 상필이 복실과 함께 집으로 들어왔다. 정훈은 화들짝 놀랐다. 상필 역시 표정이 좋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같은 밥상 앞에 앉아 식사하게 됐다. 상필은 가족들에게 살뜰하게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물론 선물까지 준비했다. 상필의 모습이 정훈은 탐탁치 않았다.
두 사람 분위기는 가족모두 눈치챘다. 옥분은 정훈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다. 정훈은 “안 내킨다”고 했고, 옥분도 사장이 처갓집 친척임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했다.
한편, 정훈은 정훈으로부터 금괴가방은 물론 회중시계를 듣게됐다. 그리고 조동철이 의심스랍다는 것까지 모두 말했고, 정훈은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함께 놀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6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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