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설민석이 조선시대 위인들과 멤버들의 닮은꼴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설민석 사부의 집에서 가르침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설민석은 멤버들에게 “역사속의 인물들이 생각난다”라고 하면서 “이승기는 자신감 있는 성격 때문에 정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내가 정조 스타일인가”라고 말하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고 설민석은 육성재에게 “조선의 한류스타였고 잘생겼던 세종대왕의 아들 문종을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민석은 이상윤을 보고 “배려심이 강하고 완전한 존재감을 가진 황희 정승이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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