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문지인 MBC 수목 드라마 '미스코리아(연출:권석장,작가:서숙향)'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합류한다.
KBS '비밀'에서 황정음을 배신하는 ‘혜진’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문지인이 이번 '미스코리아'에서는 ‘김유라’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극중 ‘김유라’는 오지영(이연희분)의 백화점 후배로 엘리베이터 걸로 등장하며 드라마의 흥미를 더할 예정으로 전작인 ‘비밀’과는 달리 밝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소속사 엔터테인먼트TONG은 '올 한해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 문지인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향후 배우로써의 무궁한 발전을 지켜봐달라'며 말을 이었다.
'미스코리아'는 전작인 '파스타'를 함께 만든 서숙향 작가와 권석장 PD의 기대작으로 이선균, 이연희, 이성민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촬영에 돌입한다.
KBS '비밀'에서 황정음을 배신하는 ‘혜진’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문지인이 이번 '미스코리아'에서는 ‘김유라’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소속사 엔터테인먼트TONG은 '올 한해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 문지인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향후 배우로써의 무궁한 발전을 지켜봐달라'며 말을 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1/12 13:00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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