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정유미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내린 소나기에 흰 우비를 입으니 #그시절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기다릴께에쵸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촬영장에서 흰 우비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해맑은 미소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용”, “언니 비 안맞게 조심해용”. “고딩때 생각나네요 흰우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검법남녀’에서 은솔 역으로 열연 중이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가 펼쳐진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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