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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남편 안상훈과 생일 맞아 행복한 일상…‘여전히 달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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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서민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오늘 생일날 받은 유일한 선물이고 또 유일한 케익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의 투샷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민정 인스타그램
서민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참 보기좋아요” , “민정님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남편 안상훈과 결혼해 이민을 간 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서민정-안상훈 부부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이방인’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서민정은 생일을 맞았다.

1979년생인 서민정의 나이는 올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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