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원조 캐리언니이자 지니언니로 불리는 유튜버 헤이지니 강혜진이 놀라운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1일 강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 친구들의 엄청난 선물에 지니는 깜짝 놀랐지요. 헤헷 뮤지컬 지역마다 한 박스씩 선물 꽉꽉 채워서 회사로 가져갔어요. 지니가 곧 선물 개봉 영상 할게요! 고마워용 #daily #헤이지니 #럭키강이 #헤이지니럭키강이뮤지컬 #광주 #조선대학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주에서 뮤지컬 ‘헤이지니 & 럭키강이’를 마치고 선물을 가득 받은 강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강혜진은 뮤지컬 ‘헤이지니 & 럭키강이’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 ‘헤이지니 & 럭키강이’는 14일~15일 창원, 28일~29일 성남, 8월 11일~12일 안산, 8월 25일~26일 부산, 9월 1일~2일 인천, 9월 8일~9일 전주, 9월 15일~16일 울산에서 열린다.
캐리소프트에서 크리에이터 캐리로 활동한 강혜진은 지난해 4월 캐리소프트를 퇴사한 뒤 현재 유튜브에서 헤이지니로 활동 중이다.
1989년생인 강혜진의 나이는 30세.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98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