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2018 농촌재능나눔 봉사’가 눈길을 끌었다.
9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전라남도 장성군 농촌을 찾은 ‘2018 농촌재능나눔 봉사’의 현장이 소개됐다.
일반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자신아 가진 재능으로 봉사하는 활동으로, 농업인구 감소와 점점 고령화가 돼가는 농촌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수많은 자원봉사자 참여했다고 한다.
고령의 할머니가 혼자 사는 낡은 집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재탄생시키고, 평소 병원이 멀어 진료받기 힘들었던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도 진행됐다.
이날 재능 나눔 봉사에 참여한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우리 농촌의 주거환경이 그렇게 썩 좋지 않은 곳이 많다. 국민들의 재능이 농촌 지역에 활발하게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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