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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Gen.G 골드-블랙, 한국 대표로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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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Gen.G e스포츠의 PUBG팀 Gen.G 골드 및 Gen.G 블랙이 7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HOT6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2 프로투어’ (이하 PSS S2) 결승을 순조롭게 마무리하며 배틀그라운드의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이하 PGI 2018) 출전을 확정 지었다.
 
앞서 진행된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이하 PKL)에서 PUBG 투어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던 Gen.G 골드는 PSS S2 결승에서도 1,2라운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최종 준우승을 거머쥐는 안정적인 실력을 보였다. 최종 합산 결과, Gen.G 골드는 총 12,080점을 누적하며 2018 상반기 PKL 종합 1위를 기록, 세계 무대인 ‘PGI 2018’ 출전권을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Gen.G 블랙 또한 국내 리그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PUBG 투어 포인트 8,820점을 누적해 종합 2위로 ‘PGI 2018’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Gen.G e스포츠

 
이로써 Gen.G e스포츠의 PUBG 형제 팀 Gen.G 골드 및 Gen.G 블랙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I 2018’ 에 출전, 글로벌 강팀들과 함께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본 대회에서는 Gen.G의 두 팀을 포함한 글로벌 20개 프로팀이 총 상금 200만 달러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아놀드 허(Arnold Hur) Gen.G e스포츠 CGO(최고성장책임자)는 “Gen.G PUBG 두 팀 모두 2018 상반기 리그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마침내 베를린 행 티켓을 얻게 됐다. 팀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결과로 입증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PGI 2018에서 전세계 강팀들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로 Gen.G PUBG 팀(煎 KSV 노타이틀)은 지난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및 시즌1에서 우승으로 2연패를 달성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자타공인 최고의 강팀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Gen.G e스포츠의 PUBG팀이 PGI 2018 출전을 확정 지은 것에 앞서 Gen.G LoL의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팀으로 발탁된 바 있다.
 
아놀드 허(Arnold Hur) Gen.G e스포츠 CGO(최고성장책임자)는 “Gen.G 는 다양한 게임의 유수 글로벌 리그에서 경쟁하는 최고의 팀과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팀과 선수들의 기량을 엘리트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Gen.G의 노력이 입증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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