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인선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돌아온다.
9일 낮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선 과 #소지섭 의 역대급 첩보 로맨스❤! #MBC #내뒤에테리우스 #수목드라마 #고애린 #김본 #대본리딩 #9월첫방송”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리딩에 참여한 정인선이 담겼다.
꽃받침을 한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볼래? 난 소지섭이 너무 좋은 걸”, “정인선 배우님 파이팅입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설의 국정원 블랙 요원 김본이 남편을 잃은 여자를 도와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김여진 등이 출연한다.
9월 첫 방송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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