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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설민석, 이상윤에게 5년 사이에 나를 못 알아보는 사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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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설민석이 집사부일체의 13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13번째 사부로 설민석을 만났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멤버들은 노량진 한복판에 위치한 건물로 들어선 이들은 김상중의 힌트로 사부가 누구인지 예상을 했고 설민석을 만나기 위해 강의실로 들어섰다.
 
하지만 이상윤은 전혀 예상을 못했고 설민석을 만나도 알아보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설민석은 “최근 5년 사이에 나를 못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이런사람이 있으면 재밌죠?”라고 물었고 설민석은 “완전 재밌지. 역사무식자, 역사환자”라고 말하며 뒤끝 작렬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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