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AKB48 고토 모에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고토 모에는 대중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회 방영분에서 ‘꽃가루 알레르기’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아쉬운 무대를 꾸몄던 그는 F등급을 받으며,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최하위 등급이지만, “춤선이 남다르다. 눈길이 간다”평을 이끌어내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고토 모에.
다음 미션은 ‘내꺼야’ 영상 평가였다. 다소 불안한 음정이긴 했지만, 춤과 노래를 멈추지않은 고토 모에는 노력을 인정받아 ‘F’에서 ‘C’로 등급이 상향됐다.
한편, 고토 모에는 세 번째 미션인 그룹 배틀 평가에서 ‘우아하게’로 무대를 꾸민다.
앞서 지난 2일 공개된 고토 모에의 ‘일대일 아이컨텍’ 직캠 조회수는 6일 오후 4시 기준 38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고토 모에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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