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을 통해 ‘시간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승우의 일상에 이목이 모였다.
이승우는 지난해 6월 자신의 SNS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편안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기요 이승우 씨 블랙홀이세요? 제가 왜 이렇게 자꾸 빠져들죠”, “세상 힙한 선수 아닙니까”, “다음 생에는 축구장 잔디밭으로 태어나야지”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우는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상대편 선수와 심판에게 시간이 없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이 목격돼 ‘시간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5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