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멜론 10월 월간차트 1위는 버스커 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차지했다.
멜론에 따르면 2, 3위는 아이유의 '분홍신'과 소유 & 매드클라운의 '착해 빠졌어'가 자리했으며, 버스커 버스커의 '잘할 걸', 임창정 '나란놈이란', 버스커버스커 '사랑은 타이밍', t 윤미래 'Touch Love', 지드래곤 '삐딱하게', 버스커 버스커 '시원한 여자', 버스커 버스커 '그대 입술이'가 10위까지 순위를 채웠다.
이번 차트에는 밴드, 스윙,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고르게 차트에 올랐다. 특히 2집을 발표한 버스커 버스커의 활약이 돋보였다. 버스커버스커는 소포모어 징크스 없이 앨범 수록곡 중 5곡이 월간 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발휘했다.
또한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아이유의 분홍신 역시 차트 상위를 차지했다. 새롭게 시도하는 복고풍의 스윙 리듬과 마술요소가 가미된 퍼포먼스로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그리워하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충분했다.
이밖에 소유 & 매드클라운과 t 윤미래가는 지난달에 이어 꾸준히 멜론 월간 차트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멜론 월간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던 소유 & 매드클라운은 이번 달에는 3위를 기록하며 힙합 열풍을 이어가고 있으며, t 윤미래 역시 꾸준히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멜론에 따르면 2, 3위는 아이유의 '분홍신'과 소유 & 매드클라운의 '착해 빠졌어'가 자리했으며, 버스커 버스커의 '잘할 걸', 임창정 '나란놈이란', 버스커버스커 '사랑은 타이밍', t 윤미래 'Touch Love', 지드래곤 '삐딱하게', 버스커 버스커 '시원한 여자', 버스커 버스커 '그대 입술이'가 10위까지 순위를 채웠다.
또한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아이유의 분홍신 역시 차트 상위를 차지했다. 새롭게 시도하는 복고풍의 스윙 리듬과 마술요소가 가미된 퍼포먼스로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그리워하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충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1/04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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