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곡성(哭聲)’이 화제다.
‘곡성(哭聲)’은 지난 2016년 5월 개봉했으며 나홍진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가 외지인을 찾아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이 영화에는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곡성(哭聲)’은 오늘(3일) 밤 10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3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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