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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 스위스 현지 스키강사에게 픽…강한나도 거부한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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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홍진영이 스위스의 현지 스키 강사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의 럭셔리, 몸서리 패키지가 나왔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강한나와 홍진영은 헬리스키를 타러 올랐다가 기상 악화로 돌아오게 됐다.
 
돌아오는 길에 현지 스키강사 매트는 홍진영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매튜는 홍진영이 노래를 불러주자 목소리가 좋다고 하면서 홍진영 곁을 떠나지 않았다.
 
다음날 멤버들이 떠나면서 매트는 배웅을 나왔고 창문 사이로 홍진영에게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한나도 나서서 매트에게 인사를 하려 했지만 매튜는 거부했고 멤버들이 이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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