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원타임(1TYM) 출신 송백경이 둘째를 득남했다.
오늘(29일) 오후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6월 29일 12시22분!! 둘째 루안이가 드디어 태어났습니다. 비로소 난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루안아!!! 이 세상에 태어난걸 진심으로 축하해!!!! 엄마,아빠,형아랑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세번째 사진 feat. 소녀같으신 장모님도 함께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하며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달 31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들이 태어난지 500日째 날. 999日 사진까지 딱 절반 왔다. 다행히 오늘 500日까지 하루도 안빼먹고 잘 찍어왔음. 남은 499日도 무탈하게 1일1컷이 잘 지켜질 수 있길... 그나저나 오늘로부터 이제 딱 한 달 후 새로 시작되는 둘째 아들 999日 사진... 둘째야 어서 건강하게 태어나렴. 이 아빠는 모든게 다 준비되어 있단다. #999일 #999컷 #오늘은500일째 #점점_꼬마스러워지는_루빈이 #사랑 #가족 #건강 #예쁜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500일이 된 첫째 아들 루빈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귀여움 가득한 루빈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9년생인 송백경의 나이는 40세.
지난 2016년 두 살 연하의 공연기획 PD와 결혼한 송백경.
지난해 1월 첫째 아들 루빈군을 득남한데 이어 오늘(29일) 오후 둘째 아들 루안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