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29)가 솔로 활동 명을 티파니 영(29)으로 바꿨다.
음원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티파니는 29일 솔로 싱글 ‘오버 마이 스킨’을 발매한다.
한 여성으로서의 자각을 표현하는 곡이다. 90년대 R&B 사운드를 가미한 클래식 팝이다.
한국계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한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와 그래미상에 빛나는 프로덕션 팀 ‘스테레오타입스’의 조나단 입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티파니 영은 2016년 첫 솔로 음반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음원은 지난해 10월 기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떠난 후 처음 내는 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티파니 영은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손잡고 새 활동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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