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선미가 ‘비밀언니’에서 고백을 했다.
29일 네이버 티비캐스트에 선공개된 ‘비밀언니’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선미는 “언니들도 댓글을 다 보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난 요즘엔 본다. 솔직히 안봐지지 않는다. 근데 안좋은 댓글을 보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며 “본인들도 이렇게 댓글을 받으면 스트레스 받을 거면서”라고 말하며 이젠 안좋은 댓글은 차단한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첫 페이지만 본다”고 말했다.
선미는 “난 다 본다. 그래서 약간 혼자서 욕한다”며 “요즘은 평가가 아니고 품평을 한다”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댓글 중에 너무 말라서 징그러워 이런 댓글이 난무하는데 난 사람이다.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그런 품평에 대해서는 사실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9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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