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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눈부신 팔색조 매력…“요정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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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임현주가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다.

지난 28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임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가녀리고 청초한 미모가 이목을 모았다.

임현주 / 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 / 임현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본인을 진정 사랑할줄 아는 여인”, “여리여리 요정미 대단해... 바람에 날라갈거같아..”, “정말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임현주의 나이는 27세다.

이규빈, 김도균, 정재호, 김현우, 임현주, 오영주, 송다은, 김장미가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 15일 13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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