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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라비, 엘리스의 든든한 지원군 돼…훈훈한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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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빅스 라비가 엘리스의 타이틀 곡을 작업했다.

지난 28일 빅스(VIXX) 라비는 자신의 SNS에 “제가 작업한 엘리스동생분들의 노래 '말해'가 발매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엘리스 멤버들 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선후배 사이가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빅스 라비 SNS
빅스 라비 SNS

엘리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썸머 드림(SUMMER DREAM)’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라비와 함께 작업한 수록곡 ‘말해’는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의 애태우는 마음이 잘 표현된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통통 튀는 피아노와 신스 소리가 덥고 나른한 여름날의 기분을 상쾌하게 바꿔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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