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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엘리스(ELRIS) 벨라, 다이어트 비법? “식이요법→필라테스,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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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엘리스(ELRIS) 벨라가 운동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엘리스(벨라, 혜성, 유경, 소희, 가린) 세 번째 미니앨범 ‘썸머 드림(SUMMER DREA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한 엘리스는 예전보다 훨씬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원래도 날씬한 엘리스 멤버들이었지만 비주얼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났다.

엘리스(ELRIS) 벨라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엘리스(ELRIS) 벨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대해 벨라는 “유경이는 수시로 필라테스를 하면서 관리를 한다”며 “지난 활동 때는 식이요법만 했다면 요즘에는 멤버들이 같이 필라테스를 하고 운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러한 다이어트는 의상에서 더욱 돋보였다. 이번 활동에서 ‘투명’으로 콘셉트를 잡은 엘리스는 의상 역시 PVC 소재의 비닐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소희는 “이번 콘셉트가 투명이라 슬로건, 부채, 티켓 모두 투명”이라며 “PVC 소재가 정말 덥다. 지금도 의상에 습기가 찼다. 힘들지만 보기에 정말 예뻐서 우리도 거울을 보면서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엘리스(ELRIS)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엘리스(ELRIS)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세 번째 미니앨범 ‘SUMMER DREAM’은 다채로운 여름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썸머 드림(Summer Dream)’은 사랑하는 사람을 꿈처럼 달콤한 존재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로 편안한 멜로디와 예쁜 가삿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여리지만 상큼 발랄한 엘리스의 보이스와 여름을 담은 가사들이 청량한 여름을 떠올리게 한다.

수록곡으로는 덥고 나른한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찰랑찰랑 (Will be mine)’, 빅스 라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말해 (Prod. RAVI)’, 감성적인 저녁에 어울리는 ‘챙겨주고 싶어’, 화려하고 세련된 여름밤을 떠올리게 하는 ‘포커스(Focus)’까지 총 5곡으로 구성됐다.

2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썸머 드림(SUMMER DREAM)’의 음원을 발매한 엘리스(ELRIS)는 타이틀곡 ‘Summer Dre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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