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지난 주말 화제 속에 종영한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히로인 배우 이태란(Lee Tae Ran)이 우아한 화보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30일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제이룩은 LG패션이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닥스레이디스(DAKS LADIES)'와 배우 이태란(Lee Tae Ran)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이태란(Lee Tae Ran)은 전직 아나운서이자 재벌 그룹 둘째 며느리가 된 홍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전형적인 청담동 며느리가 된 그녀는 연일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도 역시 그녀의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볼 수 있는데, 특히 롱코트를 비롯한 다운 점퍼와 패딩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 패션을 여성스럽게 소화하며 청담동 며느리의 품격을 표현했다.
촬영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화보 모델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연기하듯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 어떤 컷이든 소화해내는 능력이 탁월한 배우다. 그녀만의 지적이고 우아한 아우라를 따라올 배우는 흔치 않다.”며 그녀의 완벽한 촬영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태란(Lee Tae Ran)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주말 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호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30일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제이룩은 LG패션이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닥스레이디스(DAKS LADIES)'와 배우 이태란(Lee Tae Ran)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30 10:42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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