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귀여운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제(18일) 김태리 배우의 첫 V라이브가 진행됐었죠. 많은 분들께서 봐주시고, 호응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어요~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게 될 김태리 배우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여운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리배우 셀카 감사합니다ㅠㅠ”, “셀카 더 올려주세요!!”, “브이앱 너무너무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tvN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며 스타 작가인 김은숙이 집필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