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산양삼을 재배하는 부자가 출연했다.
산양삼은 산에 종자나 묘삼을 파종, 이식하여 자연 상태에서 재배한 인삼이다.
제천에서 여러 농사를 많이 지었다는 출연자는 평창으로 이사를 오면서 산양삼 농사를 짓게되었다고 했다.
육군 장교였던 아들은 13년간 해왔던 군생활까지 접고 아버지와 함께 산양삼을 키우고 있다.
산에 도둑이 많이 들어 연간 2여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보기도 해 이젠 cctv설치로 철저히 관리한다고 했다.
또 산양삼을 원활히 판매하기 위해 발효를 시켜 발효 산양삼을 판매하고 있다.
발효 시키면 사포닌 성분이 15배까지 높아져 더욱 건강에 좋다고 한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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