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마지막황제’가 새삼 화제다.
‘마지막황제’는 1950년, 푸이가 소련군의 감시 아래 중국인 전쟁범 800명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가면서 자기비판의 생애를 기록하며 황제였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 영화는 청나라의 12대 황제 푸이의 자전적 이야기를 잘 담아내 지금까지도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명작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형기 후 평범한 시민이 되는 푸이의 삶을 실제 자서전에 기반을 두어 사실적으로 그려내 큰 호평을 받았다.
개봉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대작의 반열에 올라선 영화 ‘마지막황제’는 28일(오늘) 씨네프 채널에서 밤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마지막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