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래퍼 지조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누가 밥상머리에 풀을 심어놨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조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 중이다.
공원 한 켠에 마련된 공간을 ‘밥상머리에 풀’이라고 유쾌하게 언급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 역시 “진짜 웃기다”, “이런 사진을 누가 찍어주는거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조는 21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지조(나이 33세)는 2011년 투게더 브라더스 EP 앨범 [청춘의 소리]를 통해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4: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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