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동근이 ‘복면가왕’ 밥로스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손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손승연은 자신의 SNS에 “동그니 칭구들~ 뒤에 숨지마세열~~~#데이트아님 #동그니와친구들 #93친구 #93보컬 #동갑내기들 #한동근 #손승연 #우정스타그램 #수다타임 #26살화이팅 #닭띠들 #동근이친구들초면 #웃긴친구들 #팔자주름생성”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동근과 손승연이 담겼다.
1993년생으로 26살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손승연은 8연승을 기록한 ‘복면가왕’의 동방불패로 화제를 모았던바, 밥로스로 추정되는 한동근과 손승연의 투샷에 이목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왕을 친구분께 넘기셨군요!”, “복면가왕 스포였나요ㅋㅋㅋㅋ”, “훈훈한 투샷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동방불패 손승연은 밥로스에게 1승을 넘겨주며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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