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10월 30일 개봉 예정영화 '응징자' 의 두 주연배우 양동근(Yang Dong Keun)과 주상욱(Joo Sang Uk)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한다.
상남자 느낌이 물씬 나는 거친 이미지들의 화보촬영과 동시에 진솔한 연기관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들이 함께한 영화 '응징자'는 학교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성인이 되어 재회하면서 벌이는 잔혹한 비극을 그린다. 피해자였던 준석(주상욱(Joo Sang Uk))은 응징자로 거듭난다. 가해자였던 창식(양동근(Yang Dong Keun))은 유능한 사회인의 가면을 벗어 던지고 다시 본성을 드러낸다. 어느 때보다 강렬한 역할을 맡은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서로에게서 기대와 다른 것, 혹은 그 이상을 보았다고 말한다.
“촬영 끝나고 사석에서 배우들 만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동근이랑은 두 번이나 봤어요. 술 마셨어요. 얘 술 마시면 말 많아요.” 주상욱(Joo Sang Uk)은 양동근(Yang Dong Keun)에 대해 서스럼 없이 대답한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 물었다. “분위기 좋았어요. 감독님이 또 제 스타일이에요. 말이 많아(웃음). 둘이서 아주 그냥 촬영은 안 하고 수다만…(웃음).”
양동근(Yang Dong Keun)은 악역이 처음이라 했다. 처음으로 맡는 악역 연기에 대해 양동근(Yang Dong Keun) 대신 주상욱(Joo Sang Uk)이 그를 대변하여 “기존의 틀에 본인의 연기를 맞춘게 아니라 본인의 연기에 그걸 가지고 오는것” 이라 말했다.
양동근(Yang Dong Keun)은 현장에 대해 “ 어릴땐 즐기면서 어릴땐 즐기면서 할 수도 있다는 걸 몰랐어요. 그래서 저도 이젠 좀 즐겨보려고요. “ 라고 솔직히 자신의 의견을 답하기도 했다.
서른여섯, 서른다섯, 한 살 차이인 두 배우는 ‘남자들의 우정’이라 불릴 만한 어떤 것의 출발점에 있는 듯하다. 두 남자의 귀추가 주목되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22일 발매되는 '싱글즈' 11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www.thesingle.co.kr)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영화 '응징자'는 10월 30일 개봉한다.
상남자 느낌이 물씬 나는 거친 이미지들의 화보촬영과 동시에 진솔한 연기관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끝나고 사석에서 배우들 만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동근이랑은 두 번이나 봤어요. 술 마셨어요. 얘 술 마시면 말 많아요.” 주상욱(Joo Sang Uk)은 양동근(Yang Dong Keun)에 대해 서스럼 없이 대답한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 물었다. “분위기 좋았어요. 감독님이 또 제 스타일이에요. 말이 많아(웃음). 둘이서 아주 그냥 촬영은 안 하고 수다만…(웃음).”
양동근(Yang Dong Keun)은 현장에 대해 “ 어릴땐 즐기면서 어릴땐 즐기면서 할 수도 있다는 걸 몰랐어요. 그래서 저도 이젠 좀 즐겨보려고요. “ 라고 솔직히 자신의 의견을 답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0/23 13:34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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