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이 확정된 손호준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과거 장나라는 자신의 SNS에 “#고백부부#손호준#최반도#잘생김#셀카는어려워#니손이나내손이나#장나라#마진주 내일밤11시에 첫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반가운 듯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나라와 손호준은 과거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강 케미”, “잘생기고 이쁘고”, “고백부부 짱임ㅎㅎㅎ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손호준이 합류한다.
18일 MBC 측은 손호준이 2018년 하반기 기대작인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진용태’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을 확정지으며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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