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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한해, 브랜뉴뮤직과 재계약 체결…‘20일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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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한해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한다.

18일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8년의 시간을 동고동락한 브랜뉴뮤직에 대한 애정과 자신을 발굴하고 지금까지 이끌어준 라이머 대표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한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된 지난 2011년부터 3인조 힙합그룹 팬텀의 멤버로 음악 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브랜뉴뮤직과 함께 작업했다.

특히 그는 Mnet ‘쇼미더머니6’ 이후 더욱 도드라진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선보임과 동시에 최근에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등 입지를 다지고 있다.

브랜뉴뮤직 측은 한해에 대해 “한해는 신인 시절부터 브랜뉴뮤직과 인연을 맺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입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해 / 브랜뉴뮤직
한해 / 브랜뉴뮤직

한해와 재계약을 체결한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 산이, 범키, 이루펀트, 양다일, 칸토, 키디비, MC그리, MXM,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 등이 소속된 국내 대표 종합 뮤직 엔터테인먼트다.

한편, 한해는 재계약 이후 첫 싱글인 ‘Clip Clop’을 20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한해가 대활약을 펼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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