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세븐틴의 승관이 ‘뜻밖의 Q’에서 맹활약을 선보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뜻밖의 Q’는 팀 전으로 포맷을 변경한 뒤 첫 방송이었다.
고정게스트인 세븐틴 부승관이 어떤 팀으로 갈 지는 시작부터 모두의 관심사였다.
세븐틴 승관은 평소에서 ‘부크박스’라 불리며 뛰어난 음악 지식으로 많은 문제를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도 부크박스로 대단한 활약을 보였다.
마지막 문제였던 2PM의 ‘Hands up’도 모두가 혼란스러워 하는 가운데 승관은 만이 발 이모티콘에서 ‘풋’을 연상해내 ‘풋 유어 핸즈 업’ 가사를 떠올렸다.
이같은 세븐틴 승관의 활약을 바탕으로 현무 팀은 개편 후 첫 방송에서 수근 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븐틴 승관이 고정 게스트로 활약한 MBC ‘뜻밖의 Q’는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