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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 공식 석상에서 빛난 비주얼…’결혼 후 한층 밝아진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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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상진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가 공식 석상에 참석했다.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는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가 개최됐다.

이날 김소영은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김소영 / 서울, 정송이 기자
김소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소영 / 서울, 정송이 기자
김소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소영 / 서울, 정송이 기자
김소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소영은 지난해 4월 30일 오상진과 결혼했다.

1980년으로 39세인 오상진과 1987년생으로 32세인 김소영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들 부부는 현재 서울 마포구에서 북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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