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조재윤이 첫 멜로 영화를 기대했으나 아니라는 실망감을 장난스럽게 표했다.
15일 오후 영화 ‘더 펜션’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재윤은 “감독님이 나의 첫 멜로 영화라고 말해서 기대했으나 전혀 아니었다”고 실망감을 표했다.
이어 “신소율 씨와 뽀뽀신도 있었는데 맞지 않았는지 편집이 됐다. 나와 뽀뽀신을 찍어준 소율 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재윤과 신소율이 출연하는 영화 ‘더 펜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감추고 싶은 사건 속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작품.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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