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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이연희-김강우-김효진 주연 '결혼전야',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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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 '결혼전야'(제작: 수필름 | 제공/배급: 씨너스엔터테인먼트㈜│감독: 홍지영│출연: 김강우-김효진, 이연희-옥택연, 마동석-구잘, 이희준-고준희 그리고 주지훈)의 본 포스터가 공개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결혼전야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결혼전야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일주일 전, 인생 최악의 순간을 맞이한 4커플의 파란만장한 메리지 블루를 그린 '결혼전야'가 결혼 전야 파티를 연상시키는 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주일 뒤에 있을 결혼식을 자축이라도 하듯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한 4커플은, 한 손에는 샴페인 잔을 들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는 환한 표정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결혼 할까? 말까?”라는 반전 카피는 결혼식장에 들어가봐야 안다는 속설을 떠오르게 하며 이들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숨겨진 서로의 과거를 뒤늦게 알게 된 과거남녀 ‘태규’(김강우)와 ‘주영’(김효진), 더 이상 서로에게 설레지 않는 연애 7년차 권태남녀 ‘원철’(옥택연)과 ‘소미’(이연희), 우즈벡 절세미녀 ‘비카’(구잘)와의 결혼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상신호가 찾아온 국제남녀 ‘건호’(마동석), 종교, 혼수, 신혼여행, 집안문제 등 결혼준비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충돌남녀 ‘대복’(이희준)과 ‘이라’(고준희) 그리고 ‘소미’의 마음을 흔드는 제주도 여행가이드 ‘경수’(주지훈)의 스토리를 집약한 듯한 “내 생애 가장 위험한 일주일”이라는 태그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또 한번 자극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9인이 한자리에 모인 눈부신 본 포스터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결혼전야'는 2013년 하반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오는 11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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