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사무엘(SAMUEL)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팬들이 동참했다.
13일 사무엘은 자신의 SNS 계정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응원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러한 관심과 응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께서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시기를 소망하겠다”고 밝히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이에 사무엘의 공식 팬클럽 가넷은 좋은 취지를 이어 받아 14일 승일희망재단에 350만원을 쾌척하며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힘을 보탰다.
적지 않은 금액임에도 팬클럽 회원들은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뜻 깊은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했다.
또한 팬클럽 뿐만 아니라 개인 팬들도 적극적으로 기부 행렬에 가세하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귀감을 보인 사무엘은 최근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활동을 성료했다.
현재 그는 아리랑TV '팝스 in 서울' MC, 드라마 '복수노트2'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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