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얼굴천재’로 불리는 아이돌…아스트로 차은우-레드벨벳 아이린-워너원 박지훈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평일 일에 지친 당신들을 위한 안구정화 타임이다.

얼굴로 열일하는 훈훈한 비주얼의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세상 혼자 사는 아스트로 차은우

고등학생 시절 KBS1TV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을 때부터 꾸준히 얼굴로 열일하고 있는 원조 얼굴 천재 차은우.

특히 대표적으로 얼굴천재라고 불리는 아스트로 차은우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흰티남’, ‘포카리남’으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는 청량미 넘치는 눈웃음과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외모로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차은우는 웹툰 원작의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실사판 드라마 남자주인공 도경석 역으로 캐스팅 돼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

레드벨벳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아이린은 시니컬한 매력과 범접할 수 없는 완벽 비주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린은 레드벨벳 중에서도,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비주얼 甲으로 불리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이슈를 몰고 있다.

워너원(Wanna One) 박지훈

일본에서도 인정한 얼굴천재 1위.

국민 저장남인 박지훈은 지난해 최고의 유행어 ‘내 마음속에 저장’을 유행시킨 장본인.

특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윙크남, 워너원 박지훈을 탄생시킨 유행어다.

박지훈은 얼굴 천재, 국민 저장남, 윙깅이 등 수많은 닉네임을 지닌 박지훈은 지난해 초에는 일본에서 얼굴 천재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