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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포레스트’, 여름 다가오면 생각나는 ‘힐링 무비’…‘누적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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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누적관객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전국 상영관에서 개봉을 알린 ‘리틀 포레스트’. 영화 ‘글로리 데이’에서 제작을, ‘남쪽으로 튀어’에서 감독을 맡은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 자체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또한 임 감독의 강력한 화제성과 더불어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 문소리, 김태리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영화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져만갔다.

‘리틀 포레스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틸 이미지

‘리틀 포레스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정보에따르면 지난 4월 기준, 누적관객수 150만 4072명을 기록했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달지 않은데 단맛이 나고 짜지 않은데 짠맛이 나는 그런 영화!”, “요즘 영화들처럼 억지로 웃음을 강요하지 않고 이 영화는 소소한 일상 속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행복들을 알려주었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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