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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최진혁(Choi Jin Hyuk), 안방극장 '로열 섹시남' 등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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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최진혁(Choi Jin Hyuk)이 안방극장 '로열섹시남'으로 떠올랐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 국내 최고 기업 제국그룹의 냉혈 C.E.O ’김원’으로 완벽변신한 최진혁(Choi Jin Hyuk)이 대한민국 상위 1%의 기품과 섹시함을 발산하는 ‘로열섹시남’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
 
최진혁(Choi Jin Hyuk) / 레드브릭하우스
최진혁(Choi Jin Hyuk) / 레드브릭하우스
극중 최진혁(Choi Jin Hyuk)은 첫 등장부터 이복동생 이민호에게 냉혹한 독설을 내뱉고, 계모 김성령에겐 멸시와 냉대로 일관하며, 시시때때로 비서 최원영과 거친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화내는 모습에서도 특유의 품격과 섹시함이 느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진혁(Choi Jin Hyuk) / 레드브릭하우스
최진혁(Choi Jin Hyuk) / 레드브릭하우스
또한 젊고 능력있는 대기업 C.E.O로 매회 럭셔리 수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상위 1% 우월함에 어울리는 완벽 비주얼을 완성, 느껴지는 것과 보여지는 것 모두에서 기품과 섹시함을 더해 ‘로열섹시남’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최진혁(Choi Jin Hyuk) / 레드브릭하우스
최진혁(Choi Jin Hyuk) / 레드브릭하우스
이에 시청자들은 “김원의 품격, 우월함이 다르네”, “화내는 모습도 어쩜 저렇게 기품있고 섹시한지 눈을 떨 수 없네요”, "상위 1%의 카리스마에 상위 1%로의 스타일까지 로열섹시란 이런 것!!", “섹시카리스마 200%!!! 마성의 캐릭터에 소녀는 오늘도 잠 못 잡니다!”, "최진혁(Choi Jin Hyuk)씨 연기력은 이미 최고였지만 상속자들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정말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본격 러브스토리가 시작되며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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